쿠쿠압력밥솥에 밥이 설익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포스팅을 새롭게시작한 자칭(;)쿠쿠전문가 혁쿤입니다.


전직 쿠쿠기사로서 밥솥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밥솥은 매일같이 사용하는주방가전제품중에 하나인데요.


밥솥의 주요고장인 증기가 새거나 혹은 인지하지 못했을때 왠지 예전같지 않은 밥맛이다



이런 궁금증이 생겼을때 어떠신가요. AS센터가 어딘지.. 증기가 새는데 이러다 터지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되실겁니다,





밥솥을 사고나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밥솥의 고장증상 90%가 대부분은 뚜껑을 열었을때

보이는 커버윗쪽에 보이는 패킹이 원인입니다.




패킹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콜센터 1588-8899로 출장접수(출장비 13,000원 참고)

하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패킹을 교체할시기가되었는지 확인

패킹에서 증기가 새면 압력이 발생되기전에 수증기가 증발하여 쌀이 설익게되어 덜익은 밥이 됩니다.

원형으로된 실리콘 패킹이 1차 증기가 새는 원인입니다.

권장하는 대략 패킹 교환주기는 1년~1년6개월입니다.

6개월의 텀이 있는 이유는 사용빈도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밥을한다면 1년

이틀에 한번씩 밥을 한다면 1년6개월

일주일에 한번 왕창해서 보관한다면 2년 버티기도합니다.





난 2년넘게 안갈았는데 밥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하신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서비스센터로가서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증기가 새는것을 모르시고 마냥 사용하신분들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3년이상 패킹교체하지않았을땐.. 수증기가 커버안쪽이나 본체 안쪽으로 스며들어서 다른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3년가량 패킹을 교체하지않고 사용했을때 발생되는 사태. 옆으로샌 수증기가 탑커버로 유입되어 밸브나 나사등에 녹이 슬어있다

패킹가격은 대략 모델에 따라 다르며 11,000원에서 15,000 입니다. 가까운서비스센터에서 구매가 가능하시며

구매하실땐 제품 사진이나 모델명을 적어 가시면 해당 모델 패킹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밥솥코너에서 판매하기도합니다. 단 마트에서 패킹판매는 의무는 아니어서 없는 경우도 있기에 미리 연락을 해보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1년은 안된것 같은데 증기가 새는게 보인다!!



이런경우는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패킹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패킹에 붙어있는 작은 밥알이 증기를 새어나오게 합니다.

패킹과 맞닿아있는 내솥테두리에 공간이 밥알로인해 벌어지기 때문에 증기가 샐수있습니다.

밥알을 제거해 주시면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자주 붙어있습니다.-.-)









구매한지 오래된 패킹을 사용하면 실리콘이 말랑말랑해져서, 1년도 안되서 압력을 버티지 못 할 수있으니 미리사두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필요하실때 혹은 1년에 한번씩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쿠쿠밥솥 전문가 혁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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